엑소 메시지
그룹 엑소가 11명으로 단독 콘서트 진행을 확정지었다. 지난 2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는 11명의 멤버가 펼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11명의 멤버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팬과 중국팬 모두를 위해 한국어, 중국어로 공식 입장을 전했다.이와 함께 엑소 멤버들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엑소 11명 멤버들은 밝은 모습으로 구호인 “위 아 원 엑소(We are one, EXO)”를 외쳤다. 리더 수호는 “엑소 단독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백현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전세계 팬분들께서 많이 와주신다 들었는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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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호는 “엑소와 팬 여러분이 하나가 되는 콘서트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엑소 멤버 크리스는 지난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크리스는 결국 콘서트에 참석하지 않게 됐다.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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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엑소 콘서트 메시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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