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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우와 엑소-K가 만났다.지난 19일 신성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룸메이트’ 찬열 엑소의 컴백무대 축하합니다. 세호랑 같이 오랜만에 SBS 공개홀에 갔었네요. 세훈이, 카이, 디오, 백현, 수호 반가웠어. 물론 우리 찬열이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신성우와 조세호가 엑소-K 세훈, 카이, 디오, 찬열과 함께한 모습이다. 이날 신성우와 조세호는 SBS ‘인기가요’를 방문해 엑소-K를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신성우와 찬열은 같은 방을 쓰며 스무살의 나이차를 넘은 우정을 그려내고 있다.
앞서 신성우는 20일 저녁 방송되는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찬열이 음성메시지를 통해 ‘룸메이트’의 뒷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신성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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