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맞거나 축하한 스타들
5월 셋째주 월요일,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들이 남다른 감회를 밝히며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고 소감을 밝힌 뒤 “성년이 되면 운전면허를 따서 드라이브를 하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또 성년의 날 받고 싶은 선물로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며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흐른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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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난 성년의 날인 줄도 몰랐는데 우와! 앞으로 더 예뻐지는 승진이 될테니 우리 같이 예뻐지고 파이팅해요. 아 사랑해요 힛!”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승진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동그란 눈을 크게 뜬 채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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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 해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베스티 막내인 저 해령이도 성인이 됐네요. 이제 어려보이고 싶을 것 같아요. 이제 운전면허도 따고 성숙미를 뽐낼게요 성년이 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성년이 된 배우 주다영은 트위터에 “제가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날이 오다니. 사회인으로의 책임을 일깨우고 성인으로의 자부심을 가지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성스럽고 성숙한 매력이 엿보이는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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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을 맞은 팬들을 축하하기 위해 글을 남긴 스타들도 있었다.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는 트위터에 “오늘 성년의날을 맞으신 여러분 모두 축하 드려요~제 3종선물세트 받아주실래요? 그리고…곧! 더 큰 선물을 드릴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장미꽃, 향수, 키스를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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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 승진, 해령, 주다영, 박지빈 등 외에도 에이핑크 김남주, 빅스 혁, AOA 설현, 비투비 육성재, 틴탑의 창조와 리키, 틴트의 미림, 보이프렌드의 민우, B.A.P 종업 에프엑스 크리스탈, 타이니지 도희, 비투비 일훈, 갓세븐 JR, 포미닛의 권소현, 틴탑의 니엘, 배우 남지현, 윤예주, 연준석 등이 올해 성년의 날을 맞았다.
글. 최보란 orchid85a@tenasia.co.kr
사진. 수지, 종현, 광희, 해령, 승진, 박지빈, 주다영, 최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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