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전야제를 통해 관객을 하루 일찍 만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오는 22일 개봉에 앞서 오늘(21일) 개봉 전야제를 실시하기로 전격 확정했다. 앞서 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외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개봉 하루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전야제를 개최하는 것.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휴 잭맨,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등 오리지널 ‘엑스맨’을 이끈 주역들과 ‘엑스맨’ 신화의 부활을 알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다.

최첨단 특수효과와 스펙터클한 액션, 흡입력 있는 전개와 사상 최강의 스케일로 중무장해 모든 면에서 전작들을 훨씬 뛰어넘는 대작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3%, 미국 최대영화사이트 IMDB 평점 9.3점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53.3%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오는 22일 정식 개봉하며 3D 및 4DX로도 상영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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