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휘성, "에일리 녹음 당시 한 부분에 4일 걸려…이 갈고 있을 것"

KBS2 ’1대 100′ 캡쳐

가수 휘성이 후배 가수 에일리의 앨범을 프로듀싱 일화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가수 휘성이 출연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100인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싱 할 때 굉장히 무섭다고 들었다”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휘성은 “에일리가 ‘노래가 늘었어’를 녹음할 때 한 부분을 4일 연속 녹음을 시켰다. 한국어의 뉘앙스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녹음을 끝으로 입대를 해야했기 때문에 책임감이 컸다”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그런 것들이 에일리에게도 도움이 많이 됐겠다”고 말하자 휘성은 “아마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