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정선희 제공. SBS

가수 정기고가 정산의 비밀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17일 SBS 파워 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는 정기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기고는 10여 년의 무명 생활 끝에 씨스타 소유와 함께 ‘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DJ 정선희는 장난스럽게 “몇 주간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정말 큰 사랑을 받았는데, 회사에서 정산은 어떻게 받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고 질문했고, 정기고는 “정산은 아직이고, 명예만 가졌다. 언젠간 되겠지”라고 여유있게 대답했다.

이와 함께 정선희는 “얼마 전, 모 예능프로에 출연해, 어머님이 족발집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사실 정기고씨가 지금 이렇게 쿨할 수 있는 건 어머님 덕분이 아닌가싶다. 보통 25년간 운영하셨다면 현금부자라고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기고는 이 밖에도, 지난 10여 년의 무명 아닌 무명 생활을 하는 동안 가졌던 고충이나 마음가짐 등을 털털하게 이야기 했다.

정기고는 최근 신곡 ‘너를 원해’를 발표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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