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정도전’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이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정도전’ 38회는 전국기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7.3%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정도전’에서는 이성계(유동근)를 위협해오는 세력에 부담감을 느끼게 된 이방원(안재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가족 간 갈등을 겪으며 다가올 전개에 기대감을 느꼈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은 26.3%, MBC ‘왔다 장보리’는 13.5%, ‘호텔킹’은 9.3%을 각각 기록했다. SBS ‘기분 좋은 날’은 8.3%, ‘엔젤 아이즈’는 9.6%를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1 ‘정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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