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데뷔한 3인조 그룹 어반자카파는 어쿠스틱 연주와 R&B를 접목한 트렌디한 음악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팀 이름처럼 도시적인 감성의 세련된 음악과 출중한 화음을 통해 음원차트, 공연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커피를 마시고’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어반자카파는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똑 같은 사랑 똑 같은 이별’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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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럭서스뮤직 측은 “어반자카파의 신곡 ‘라이크 어 버드’는 농도 짙은 발라드가 아닌 초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닮은 곡”이라며 “일상의 무게에서 잠시 벗어난, 자유로운 여행의 설렘을 담은 곡으로 낯선 여행지에서 느끼는 두근거리는 설렘과 자유로움을 담고 있으며, 잠깐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그간 어반자카파의 전작들에서 느낄수 있었던 따뜻함과 차분함과는 대조적인 산뜻, 청량한 느낌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신곡으로 활동재개를 알린 어반자카파는 6월초 EP 발매를 준비 중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플럭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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