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빅맨’ 캡쳐

강지환이 자신이 현성그룹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김지혁(강지환)이 소미라(이다희)에게서 자신이 현성그룹과 혈연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듣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혁은 미라를 찾아가 강진아(정소민)이 가져 온 유전자 확인 결과 이상하다며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미라는 “죄송합니다”라며 “제가 드린 게 가짜입니다. 사장님”이라고 사죄했다. 지혁은 “에이 말도 안되는 얘기를 왜 해. 미라 씨가 날 속일 이유가 없잖아”하며 부정했다.

미라는 “사장님은 그 분들과 가족이 아니에요. 제가 드린 모든 서류도 가짜고요”라며 모든 진실을 지혁에게 알려줬다. 지혁은 “미라 씨가 날 속일 이유가 없잖아. 제발 아니라고 말 좀 해봐. 내가 어떻게 찾은 가족인데”라며 애원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빅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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