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해 브라질에 간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총 두 차례 브라질 현장을 찾아간다. 조한선은 월드컵 개최 직전에 이뤄지는 1차 방문에 합류한다.

조한선은 데뷔 전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한 인물. 포지션은 골키퍼였으며 ‘우리동네 예체능’ 축구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전화 통화에서 “조한선이 평소에 ‘우리동네 예체능’ 팬이었다”며 “축구선수 출신인만큼 축구 실력이 출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조한선이 함께하는 1차 브라질 방문에는 강호동, 이규혁, 윤두준, 서지석, 민호, 김흥국, 이정 등이 멤버로 참여한다. 이들은 27일 브라질로 출국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AOA 페이스북/엔플라잉 페이스북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