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왼쪽), 전지현

배우 이정재와 전지현이 서울 신촌에 함께 등장했다.

20일 이정재와 전지현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의 ‘스타 박스(Star Box)’ 이벤트 참여를 위해 신촌을 찾았다. 두 사람은 행사에 참석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행사 마무리까지 함께 했다. 이날 이정재와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후 2년 여 만에 공식석상에 함께 자리했다.

이정재와 전지현은 신촌 등장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그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정재는 오른쪽 팔 부상에도 행사장을 찾으며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스타박스(Star Box)’ 이벤트는 이정재와 전지현이 직접 고른 선글라스와 휴대폰 파우치, 친필 사인 및 감사 편지로 구성된 4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오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SK텔레콤 개통 고객 대상 전국 T월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매일 1천명 씩, 총 1만 4천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에 광고 모델인 전지현과 이정재가 이벤트 오픈을 기념해 직접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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