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휘성, "이상형은 날 잡아줄 수 있는 현명한 여자"

KBS2 ’1대 100′ 캡쳐

가수 휘성이 이상형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가수 휘성이 출연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100인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일 중독이라고 들었는데 연애는 언제 하냐”고 물었다. 이에 휘성은 “당연히 연애한 적 있었다”며 “그런데 요즘 아이돌들도 다 연애를 공개하는 추세더라. 나도 역시 연애를 시작하면 공개하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현명한 여자”라고 대답한 휘성은 이어 “내가 힘들 때나 큰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옆에서 잘 잡아줄 수 있는 현명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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