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이민정의 연하남 국승현 역을 맡아 신예 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서강준은 지난 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툰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국내 최초 배우 그룹의 탄생을 알린 ‘방과 후 복불복’이 최근 주연 배우 서강준의 상승세에 힘입어 다시금 포털 채널에 재등장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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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불과 4개월 만에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으로 확실한 가능성을 인정 받은 서강준은 곧바로 ‘앙큼한 돌싱녀’에서 주상욱과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 되는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였다. 서강준은 이 작품으로 ‘국민 연하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영화와 예능, 광고 등을 동시다발 섭렵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다른 멤버인 팀의 막내 배우 이태환도 tvN ‘고교처세왕’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활동 신호탄을 쐈고 공명 역시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와 ‘도희야’를 통해 영화로 먼저 얼굴 알리기에 나서는 등 서강준에 이어 활동 영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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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포털사이트 TV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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