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20일 저녁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 출연한다.
지난해 말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서 처음 만난 신성우와 써니가 이번에는 DJ와 라디오 게스트로 만나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신성우는 최근 SBS ‘룸메이트’에 출연해 ‘신엄마’라는 별명을 얻으며 새롭게 인기몰이 중이다. ‘써니의 FM데이트’ 제작진은 “신성우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엑소 찬열이 음성 메시지를 통해 뒷이야기를 들려 줄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우가 출연하는 코너는 화요일 방송되는 ‘그 사람의 신청곡’으로, 지난주에는 배우 박근형이 출연한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20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신성우를 있게 한 노래’, ‘신성우를 웃게 한 노래’, ‘신성우를 울게 한 노래’라는 주제로 신성우의 음악과 삶에 대해 이야기 할 것으로 전해졌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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