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출국 길에 엄마와 동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수지 엄마의 방송 출연이 화제다.

20일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수지는 엄마와 함께 등장 했다. 이날 수지 엄마는 수지를 향한 플래쉬 세례에 멀찍이 떨어져 흐뭇하게 쳐다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수지 엄마는 지난해 7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영상 메시지로 깜짝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수지 엄마는 수지의 어린시절을 이야기하며 “수지가 댄스팀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걱정돼서 몰래 연습실에 가보니 땀범벅을 하고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 “몸에 멍이 들고 부상을 당한 뒤에도 스트레칭을 게을리 하지 않아 놀랐다”며 “얘는 뭐라고 되겠다 싶어 안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이번 화보촬영과 함께 하와이에서 엄마와 휴가를 보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이준, 어제의 이준을 뛰어넘다 6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