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는 6월 19일부터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공연 ‘이소라 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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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이소라의 히트곡 ‘바람이 분다’의 작곡가이자 현재 한양대학교 실용음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홍준호는 국내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인물로 이소라 공연에 오랫동안 함께 해왔다.
이소라는 새 앨범 ‘8’에서 강한 록밴드의 사운드를 들려준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콘서트는 앨범의 사운드를 얼마나 재현할 수 있을지가 관건. 이번 공연에는 앨범 녹음에 참여한 임헌일, 이상민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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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연주자들은 각각의 커리어가 화려하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소라와의 오랜 음악적 인연으로 모이게 됐다.
이소라 측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녹음과 공연 등을 함께 하며 최상의 호흡을 맞춰온 이소라와 ‘이소라 밴드’가 밴드 사운드로 변신한 이소라의 8집 수록곡 라이브를 최초로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조화를 이뤄낼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6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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