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방송인 컬투 정찬우, 김태균이 부부의날을 맞아 서로에 대한 사이를 정의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오프닝에서 DJ를 맡은 컬투는 부부의날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날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둘이 하나가 되는 날이기 때문에 부부의날이다. 우리나라에만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균은 “다른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도 같이 살면 닮아지더라”며 “우리 와이프가 들으면 기겁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우와 김태균은 “부부는 서로 다른 것에 반하지만 삶을 공유하고 인정하며 닮아간다. 우리도 그런 존재다”고 말하며 오랜 우정을 자랑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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