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연예계 대표 축구광 가수 김흥국이 축구실력을 공개했다.20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는 ‘예체능’ 축구단 멤버들이 친구들을 불러 함께 축구를 하는 ‘축구하자 친구야’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 팀에 속한 김흥국은 경기 전 유쾌한 모습과는 달리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하자 진지하게 임하며 모든 공격의 시작을 이끌었다. 상대팀이었던 이덕화는 “귀여운 것”이라고 말하며 김흥국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공간 활용을 적극적으로 했던 김흥국의 활약에 레드 팀은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다. 김흥국의 어시스트를 받은 민혁이 첫 골을 넣은 것이다.
이영표는 도움 하나를 기록한 김흥국에게 “패스가 살아 있다”며 칭찬했다. 이에 김흥국은 “내가 구력이 몇 년인데”라며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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