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쳐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상승을 보이며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예체능’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7%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예체능’에서는 축구팀과 이들의 축구광 친구들이 함께 모여 ‘축구하자 친구야’ 특집이 펼쳐졌다. 특히 이기광은 화려한 축구 실력으로 이영표의 극찬을 받았다. 이영표는 “이기광은 마치 예전 국가대표 12번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12번은 이영표의 국가대표 시절 등번호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재난특집기획 기적의 조건 1부’는 2.9%로 뒤를 이었으며 SBS ‘심장이 뛴다’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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