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가 니콜과의 전속 계약 보도를 부인했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카라 전 멤버 니콜이 B2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관계자는 “니콜은 DSP미디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기 때문에 친분이 있어 만난 적은 있지만, 전속 계약을 관련해 접촉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B2M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가 핑클 시절 몸 담았던 곳이자 현재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 때부터 함께했던 매니저가 세운 기획사다. 현재 SS501 허영생과 김규종, 스피카, 에릭남 등이 소속돼 있다.
니콜은 올해 초 카라 탈퇴를 선언하고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현재 트레이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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