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이방인’ 캡쳐

배우 이종석의 여심을 사로잡은 10초 하트포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6회에서는 박훈(이종석)이 첫사랑 송재희(진세연)와 꼭 닮은 의문의 마취의 한승희(진세연)를 끌어안는 순간, 10초의 두근거림을 선사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극 초반 북한에서 만난 첫 사랑 송재희와 일치된 심장박동 소리로 운명임을 증명한바 있는 박훈이 다시 한 번 한승희를 끌어안게 되면서 고요함 속에 들리는 둘의 심장 박동소리가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 수를 빠르게 증가시키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것.

무엇보다 이종석의 설레는 포옹으로 마무리된 10초 엔딩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더불어 승희의 심장박동 소리에 온 촉각을 곤두세우던 박훈이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에 확신에 찬 눈빛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 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닥터 이방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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