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강용석 변호사가 리메이크 앨범으로 음원 줄세우기에 성공한 아이유를 언급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띠동갑 밀리언셀러들의 동반컴백! 지오디 vs 엑소’를 주제로 2001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지오디(god)와 2013년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엑소(EXO)의 컴백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예능심판자들은 지오디의 컴백곡 ‘미운오리새끼’에 대해 “지오디 특유의 음색이 녹아 있었다”고 평하는 한편, 엑소의 컴백곡 ‘중독’은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이에 강용석 변호사는 “그러나 두 밀리언셀러를 한방에 누른 주인공은 아이유다”라며, 아이유가 리메이크 곡을 발표한 날 전곡 음원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한 것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예전 우리가 소녀시대, 투애니원의 음원 전쟁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언급됐던 정기고가 생각난다”며, 쟁쟁한 두 걸그룹을 제치고 ‘썸’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던 정기고가 현재 아이유와 비슷한 상황이었음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엑소 크리스 사태에 대한 예능심판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썰전’은 오는 22일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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