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측은 “채원은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된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다. 대중을 목소리로 감동 시킬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시외버스 막차를 타고 집과 연습실을 오가는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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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실시간 투표가 가능한 SNS ‘커넥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전문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더해져 카라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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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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