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국제가수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의 2회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이 불발됐다.싸이는 18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4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에는 싸이와 함께 마일리 사이러스, 케이티 페리, 이매진 드래곤스, 맥클모어 앤 라이언 루이스 등과 함께 후보로 올랐다. 수상의 영예는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돌아갔다.
싸이는 지난해 열린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 비디오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도 수상의 기대를 모았다. 싸이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