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제공. JTBC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한 집으로 이사한다.지난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유나의 거리’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은 같은 집으로 이사 해 한 지붕 새 가족이 될 것으로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준은 누군가에게 쫓기는 김옥빈을 구해주며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김옥빈은 자신이 거주하는 다세대 주택에서 갑자기 일어난 사고로 방 하나가 비자 딱한 처지의 이희준이 생각나 그에게 이사를 제안하게 됐다. 김옥빈의 제안에 이희준은 “왜 나한테 방 구해주려고 하세요? 마음이 뭔가 강하게 끌리는 게 있었죠?”라고 말하며 이어질 인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나의 거리’는 현대판 ‘서울의 달’이라 불리며 인간적이면서도 소외돈 사람들의 삶과 사랑을 보여 타 드라마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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