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래퍼 수호가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의 가사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수호는 “슬프도록 아름다운 지영누나의 목소리와 가슴 저미듯 아련한 가삿말이 더해진 ‘여전히 뜨겁게’라는 곡이 5월 26일 드디어 발매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사와 캘리그라피가 돋보이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여전히 뜨겁게’의 작사에 참여한 수호가 공개한 가사는 뜨겁게 사랑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지난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그 사랑의 잔상을 통해 여전히 사랑하고 싶은 한 여자의 바램을 담아낸 가사다. 짙은 감성과 은유적 표현이 돋보인다.
‘여전히 뜨겁게’는 가수 백지영이 1년 4개월만에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는 곡으로 공개 전 이미 백지영 보이스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한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불꽃’을 공개하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던 백지영이 다시 한번 음원 음원 여제의 위용을 과시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곡이다.
‘여전히 뜨겁게’의 가삿말을 쓴 프로듀서 겸 래퍼 수호는 그 동안 아이유를 비롯해 김범수, 김태우, 케이윌 등 많은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 보였다. 최근에는 백지영, 길구봉구, 유성은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백지영은 26일 공개하는 ‘여전히 뜨겁게’ 공개에 앞서 ‘불꽃’으로 음악 방송 출연과 동시에 그룹 엑소-K와 돌아온 아이돌 레전드 god와 함께 1위후보에 오르며 발라드 가수의 저력을 과시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수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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