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왼쪽), 송가연
걸그룹 투애니원 박봄과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또 하나의 룸메이트, 날 지켜주는 예쁜 내동생 가연이랑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봄이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함께 출연중인 송가연과 함께한 모습이다.사진 속 박봄과 송가연은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박봄은 94년생으로 올해 스무살인 동생인 송가연 못지않은 동안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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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20분에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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