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5~16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싸이, 빅뱅, 투애니원, 위너 등 YG 소속 가수들과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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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발표된 2차 라인업에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로큰롤라디오 등 록밴드와 함께 미국의 트웬티 원 파일럿츠, 그리고 YG 소속인 이하이, 악동뮤지션, 위너 B 팀이 포함됐다.
YG패밀리는 ‘나우 페스티벌’ 첫 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빅뱅, 2NE1, 싸이, 에픽하이와 함께 ‘K팝스타’ 출신의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지난해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 후이즈 넥스트(WIN : WHO IS NEXT)’에서 우승한 위너(강승윤, 이승훈, 김진우, 송민호, 남태현)와 윈 B팀(B.I, BOBB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등 YG 소속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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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출신의 듀오 트웬티 원 파일럿츠는 네 번째 내한한다.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기반의 록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이 결합된 독창적인 스타일로 ‘스키조이드 팝(Schizoid Pop: 정신분열 팝)’ 장르를 표방한 이들은 이전 내한공연에서 뜨거운 무대를 연출한 바 있다.
스웨덴 출신의 듀오 디제이 카제트(Cazzette)도 ‘나우 페스티벌’에 합류했다. 카제트는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아비치(Avicii), 티에스토(Tiesto) 등 거물급 디제이들의 찬사 속에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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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로큰롤 라디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3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2014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등 각종 상을 휩쓴 로큰롤 라디오는 댄서블한 록으로 팬덤을 넓혀가는 중이다.
‘빠빠빠’의 주인공 크레용팝의 가세도 기대를 모은다. 크레용팝은 최근 미국 ABC 방송에서 ‘차세대 K-Pop 루키’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레이디 가가의 월드 투어 오프닝 무대 게스트로 초대된 바 있는데, 이번 ‘나우 페스티벌’을 통해 레이디 가가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3차 라인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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