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가수 겸 배우 이준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텐플러스 스타(10+Star)’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이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 사이코패스 류태오 역을 맡아 실감 나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이준은 최근 진행된 표지 촬영에서 류태오 역을 내려놓고 푸른 숲과 어우러지며 청량감을 마음껏 뽐냈다.
이준은 5인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데뷔 즈음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 출연했다. 이준은 가수로 활동하며 배우로도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준은 KBS2 드라마 ‘정글피쉬2’, ‘아이리스2’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영화 ‘배우는 배우다’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
이준은 자신의 연기를 향해 쏟아지는 칭찬에 “설레고 행복하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이준은 자신의 연기에 점수를 매긴다면 “50점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매력을 묻는 질문에도 “잘생기지 않은 외모”라며 “온전히 그 캐릭터로 보여지는 데에 이 부분이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시종일관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준의 사진과 인터뷰는 오는 23일 발행되는 ‘텐플러스 스타’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텐플러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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