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의 송승헌과 온주완이 미공개 샤워신을 공개했다.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 경우 본편에서 삭제된 미공개 장면을 공개하기로 했던 공약을 실천한 것.
이는 지난 9일 열린 ‘인간중독’ 토크 쇼케이스에서 온주완의 노출신이 없다는 이야기에 안타까워하던 관객들을 위해 사회를 맡았던 신동엽이 즉석에서 제안한 공약으로, 김대우 감독과 송승헌, 온주완 두 배우가 흔쾌히 수락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가 개봉 첫 주 흥행 1위에 오르자, ‘인간중독’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송승헌과 온주완의 미공개 샤워신을 빠르게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수증기 사이로 은밀하게 드러난 송승헌, 온주완 두 남자의 탄탄한 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출세를 위해서라면 아내인 ‘종가흔’(임지연)마저도 이용하는 ‘경우진’(온주완)의 숨겨진 이면까지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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