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훈 안무가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의 안무가 황상훈이 그룹 엑소 크리스의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황상훈은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스로의 선택 그것 이상 이하도 아니다. 같은 조건이지만 남아있는 건 11 떠나려는 건 1. 소수가 약하고 다수가 강하다는 거? 갑을관계? 내 생각엔 이 상황에선 성립되지 않는다. 그냥 그 사람의 선택인 거다. 아무 말 없이 떠났고 나머진 혼란스럽고, 슬프다…’라고 게재했다.
지난 15일 엑소의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 대한 생각을 전한 것.
앞서 크리스는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 측은 “SM이 한국 및 중국 등의 모든 공연이나 행사, 출연에 대해 일방적으로 일정을 결정했다”며 “그 과정에서 원고의 의사나 건강상태는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SM은 “사실 확인 중이며 매우 당황스럽다. 엑소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한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황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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