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대본 리딩 현장이 21일 공개됐다.
‘고교처세왕’의 서인국·이하나·이수혁·이열음 등 출연진들은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회의실에 모여 처음으로 대본을 맞췄다.
이날 4시간에 걸쳐 총 4회 분량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도 리딩 중 유쾌한 대사로 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코믹 오피스 활극’을 표방한 만큼, 재미있고 통통 튀는 대사를 연기하기에 연기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양희승, 조성희 작가는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할 드라마로, 출연진 여러분의 좋은 이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더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이달 초 첫 촬영에 돌입했다.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6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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