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개과천선’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채정안은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7회에 유정선 역으로 첫 등장했다.

유정선은 김석주(김명민)가 기억상실에 걸리기 전 약혼한 인물이자 영향력 있는 재벌가의 외손녀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과거를 잊은 김석주의 스토리와 함께 극중 갈등을 고조함과 동시에 러브라인도 본격화하는 막중한 역할이다.

이날 마지막 장면에서 김석주는 약혼자 유정선을 알아보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개과천선’ 방송화면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이준, 어제의 이준을 뛰어넘다 6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