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에이핑크 CF 사진. G9 광고영상 캡처

배우 김보성과 걸그룹 에이핑크가 광고에서 만났다.

지난 18일 온라인 쇼핑몰 G9는 김보성과 에이핑크가 함께한 CF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보성은 심심해하는 에이핑크를 위해 주말에 대한 의리를 설명했다. 김보성과 에이핑크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유행어 ‘의리’를 활용해 먹을거으리, 볼거으리, 주말 나드으리 등을 외쳤다.

이어 김보성은 공항을 방문한 에이핑크에게 “패션에 대한 의리”를 외치며 귀거으리, 목거으리, 웃도으리, 아랫도으리 등을 말했다.

이 외에도 김보성과 에이핑크는 각종 ‘의리’ 단어를 제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G9 광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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