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빅맨’ 캡쳐
이다희의 기지로 강지환이 위기에서 벗어났다.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강성욱(엄효섭)의 계략으로 강지혁(강지환)이 자루코 코리아와의 계약이 수포로 돌아가기 직전에 놓였다.
강성욱의 지시로 도상호(한상진)은 자루코 관계자에게 거액을 넘기고 자루코에게 계약을 체결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결국 계약을 놓치고 현성유통은 주가가 떨어지며 부도 직전에 놓였다. 성욱은 주주총회를 열어 지혁을 끌어내릴 시나리오를 짰다.
하지만 현성유통은 소미라(이다희)의 기지로 기사회생했다. 그는 일전에 찍어뒀던 시장 패션쇼 영상을 온라인에 올려 대중들의 반응을 이끌어냈고, 이 동영상을 본 자루코 본사는 한국 파트너로 현성유통을 선택했다.
지혁이 무너지기 기다렸던 강도석(최다니엘)은 자루코 코리아와의 계약 체결에 미라가 큰 공을 세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빅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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