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빅맨’ 캡쳐
차화연이 강지환 앞에서 거짓 모성애 연기를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김지혁(강지환)의 심장을 바라는 최윤정(차화연)이 그에게 거짓 모성애 연기를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동석(최다니엘)은 자신의 청혼을 거절한 소미라(이다희)에게 분노하다 쓰러졌다. 의사는 동석이 이식받은 심장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쓰러졌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에 동석의 어머니 최윤정은 지혁의 심장을 강제로라도 동석에게 이식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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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은 사무실을 나오며 “네 몸 내가 지켜줄게. 내 아들 위해서”라고 본색을 드러내며 싸늘한 웃음을 지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빅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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