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리얼스토리 눈’

배우 윤소정이 구원파 관련 구설에 해명했다.

13일 윤소정의 소속사 측은 “윤소정 씨가 과거 전양자 씨를 구원파로 전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15년 전에 탈교해 현재 구원파가 아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배우 전양자를 구원파로 전도했음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윤소정은 현재 구원파 신도가 아니냐는 논란을 빚었고, 이에 현재는 구원파와 관련이 없음을 해명한 것. 이와 관련해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13일 이를 정정하는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다.

윤소정은 지난 1962년 데뷔한 중견 연기자로, 2013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황여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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