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란지 놀스

팝스타 비욘세의 여동생 솔란지 놀스가 형부 제이지를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솔란지 놀스가 이날 오후 한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함께 있던 제이지를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지가 솔란지 놀스로부터 폭행을 당하던 도중 경호원이 말렸지만 솔란지 놀스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그에게 연신 발길질을 했다.

이어 US위클리는 “제이지는 자신을 방어했지만 이번 일은 솔란지 놀스의 비명으로 확산됐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비욘세도 함께 했지만 이들의 행동을 막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서는 측근의 말을 빌어 “솔란지 놀스는 제이지의 무언가를 못마땅하게 여겼고 솔란지가 과민 반응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욘세의 여동생 솔란지 놀스는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다. 솔란지 놀스는 지난 2004년 영화 ‘존슨 가족의 휴가’에 출연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솔란지 놀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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