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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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의 일취월장한 한글 공부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할아버지 추계이 씨와 한글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계이 씨는 추사랑에게 낱말 카드를 이용해 한글 공부를 시켰다. 추사랑과 할아버지 추계이 씨는 동물원에 가기 전 낱말 카드로 ‘곰’, ‘원숭이’, ‘거북이’ 등의 단어를 공부했다.

이날 추사랑은 눈부시게 성장한 한글 실력을 보이며 똑똑한 면모를 자랑했다. 추사랑은 추계이 씨와 한글깨치기 놀이를 하며 행복한 듯 웃다가도 집중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할아버지 추계이 씨 역시 추사랑의 집중력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추사랑은 실전인 동물원에서도 동물 이름을 척척 외우며 집중 공부의 결과를 뽐냈다.

추계이 씨는 인터뷰에서 “사랑이가 한국말을 하는 것이 정말 예쁘다”며 ‘사랑이의 한글사랑’에 대한 무한 애정과 지지의 마음을 전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귀여운 면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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