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이 오늘(6일) 오전 첫 딸을 얻었다.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씨는 6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3.6kg의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정실장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며 “세월호 참사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어 김현철이 딸을 얻은 기쁨을 드러내기 조심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5월 결혼한 김현철은 결혼 1년만에 아이를 얻게 됐다.
앞서 김현철은 지난 4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5월 중 아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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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결혼한 김현철은 결혼 1년만에 아이를 얻게 됐다.
앞서 김현철은 지난 4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5월 중 아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KBS미디어
SBS ‘자기야’에 출연한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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