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현빈, 오종혁, 이정(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에 입소, 해병대 출신 연예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윤시윤은 지난 28일 오후 1시 50분 윤시윤이 포항 해병대 훈련소 입소했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이 (함께 입소하는) 장병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싶다며 비밀리에 입소하기를 원했다. 웃으며 입소했다”고 전했다.앞서 윤시윤은 지난 1월부터 해병대 입소에 지원하는 등 입대 준비를 해 왔다. 올해로 29세가 된 윤시윤은 군 문제로 고민을 거듭했고 ‘남자답게 군 생활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해병대 입소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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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시윤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현빈은 지난 2011년 3월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21개월 간 해병대에 소속되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2012년 12월 전역했다. 현빈은 입대 당시 육군 홍보단 대신 해병대에 지원해 화제를 모았으며, 전역식에서는 모범 병사로 표창상을 받아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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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도2005년 해병대에 딥대해 특수수색대에서 군복무를 마쳤으며, 이정은 지난 2008년 10월 20일 해병 1080기로 입대해모범적인 군 생활로 해병대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수 김흥국도 해병대 출신임을 방송에서 밝히며 전우애를 자랑했으며, 이외에 임채무, 조상구, 김상중, 최필립, 개그맨 임혁필 등도 해병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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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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