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

걸그룹 투애니원이 정규 2집 ‘크러쉬(CRUSH)’로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앨범 1위에 등극했다.

3일 빌보드닷컴은 따르면 독자들을 상대로 각 분야의 최고 걸그룹을 설문조사한 ‘걸그룹위크(Girl Group Week)’의 결과 투애니원의 ‘크러쉬’가 가장 인기 있는 앨범 1위에 선정됐다.

또 ‘크러쉬’는 22%의 득표를 얻으며 리틀 믹스의 1집 앨범 ‘DNA’와 스파이스 걸스의 ‘스파이’를 제쳤고 가장 패셔너블한 그룹 순위에서도 스파이스 걸스와 데스티니스 차일드를 제치고 31%의 득표율을 보이며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투이내원은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POP 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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