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린’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역린’의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했다.
앞서 개봉 첫날 2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역린’은 3일 오전 8시 47분(배급사 집계 기준) 100만 196명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예고했다.
‘역린’은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조선 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현빈이 군 제대 이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역린’이 황금연휴를 타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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