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역린’의 1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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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은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조선 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현빈이 군 제대 이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끌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역린’이 황금연휴를 타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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