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빅맨’ 스틸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까칠하고도 당돌한 현성그룹의 차녀 강진아 역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소민이 ‘꽃고딩’으로 변신한다.앞서 방송을 통해 정소민은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도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다. 빨간 머리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한 정소민은 ‘재벌딸’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뒤엎는 캐릭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단정한 검정 머리에 교복을 갖춰 입은 그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5일 방송될 3회에 등장하는 이 장면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강진아(정소민)의 이면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정소민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빅맨’의 한 관계자는 “진아의 여고생 시절은 현재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만큼 그녀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청순여고생으로 타임리프한 정소민을 확인할 수 있는 ‘빅맨’ 3회는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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