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공주’는 개봉 12일째인 28일까지 전국 15만 1,366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기존 한국 독립영화 극영화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오멸 감독의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의 14만 4,490명을 넘어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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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국제영화제는 유럽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작품성 있는 독립영화를 소개한다. 지금까지 한국영화로는 ‘베를린’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파수꾼’ ‘똥파리’ ‘괴물’ ‘올드보이’등이 초청됐다.
영화제의 예술 감독인 크리스 후지와라는 “최근 가장 훌륭한 한국영화 중 하나다. 압도적인 감정적 힘을 갖고 있으며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의 데뷔작”이라며 공식 초청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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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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