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29일 오후 심은경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확정된 건 없다. 이번 주에 미팅을 진행해 봐야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다. 현재 논의 중인 작품이 있어 확답이 어렵다”고 전했다.‘노다메 칸타빌레’는 지난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연재된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으로 이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고 국내에서도 케이블채널을 통해 전파를 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극 중 심은경은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가 연기했던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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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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