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가진 제프 벡은 이날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무대에 올랐다. 제프 벡은 고개를 떨구고 “이번 비극적인 참사가 낳은 수많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오늘 저녁 무대에는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곡들을 연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제프 벡은 신의 경지에 오른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50여년의 세월 동안 제일선에서 활동하며 수많은 후배들에게 영감과 자극을 주는 고고한 존재로 자리하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