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클루니와 알라무딘은 최근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그의 남편 랜디 거버와의 식사 자리에서 약혼반지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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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니와 약혼한 알라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영국 인권변호사로, 최근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은 바 있다.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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