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과 이민정이 같이 밤을 보냈다.

23일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 15회에서는 자신 때문에 위기에 놓인 차정우(주상욱)를 돌봐주는 나애라(이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애라는 자신을 선택한 뒤 국기봉(이정길)로부터 내쳐진 차정우를 위해 손수 저녁상을 차려줬다. 앞서 차정우는 모든 걸 잃게 될 것이라는 협박에도 나애라를 향한 마음을 바꾸지 않을 거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다음날 아침 나애라는 차정우와 한 침대에서 깬 후 차정우에게 무슨 짓을 했냐며 몰아부쳤다. 이에 차정우는 “원래 잘 때 벗고 잔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횡성수설하며 둘러댔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앙큼한 돌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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