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캡쳐
다수 연예인이 기독교복음침례회, 일명 ‘구원파’에 속해 있다는 과거 보도가 다시 회자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는 23일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속칭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의 핵심 인물이다. 세월호의 선장이었던 이준석 선장을 비롯해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도 이 종교단체 신도라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이 보도와 함께 지난 1991년 “구원파가 연예계에도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이들과 세모 그룹 유병언 회장이 연계돼 있다”고 했던 경향신문의 기사가 다시 한 번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신문은 탤런트 A씨, 연극배우 B씨, 가수 C씨, 성우 D씨 등을 언급하며 이들을 연예계 구원파 핵심인물로 지목했다.
ADVERTISEMENT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 뉴스 캡쳐
<반론보도문>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이준석 선장 등 신도 아니다”고 밝혀
ADVERTISEMENT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